분류 전체보기30 2월 제철 해산물 4가지 봄이 시작되는 입춘이 있는 2월이기도 하지만 겨울의 끝자락이기도한 2월에는 겨울 생선을 맛볼 수 있는 얼마 안남은 기회인데요. 이번에는 겨울이가기 전에 2월에 먹으면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한 2월 제철 해산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방어 삼치 대게 바지락 방어 11월부터 2월까지. 산란기를 앞두고 지방과 살이 통통하게 오르는 방어는 대표적인 겨울의 제철 생선입니다. 방어는 크기가 클수록 지방이 많아 고소한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대방어를 선호하는 편인데요. 방어는 일반적으로 무게에 따라 소방어(30kg 미만), 중방어(3~5kg), 대방어(5kg 이상)으로 나뉩니다. 그중에서도 무게가 8kg 이상이면 진정한 대방어라고 할 수 있어요. 기름진 생선인 방어가 혈관 건강에 해로울 수도 있다고 생각.. 2022. 2. 24. 2월 제철 음식 5가지 입춘을 지나 봄이 다가오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지만 날씨는 아직까지 추운 겨울인데요. 이럴 때일수록 제철음식을 챙겨 먹어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에는 2월 제철음식 5가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더덕 시금치 봄동 딸기 파래 더덕 건강한 흙의 기운을 가득 담고 있는 더덕! 산 더덕은 예로부터 산삼에 버금가는 약효가 있다고 해서 '사삼'이라고도 불렸는데요. 우리나라는 더덕을 약재로 사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쌈, 장아찌, 생채, 자반, 누름, 구이, 정과, 술 등 각종 음식으로도 즐겨 먹었습니다. 생김새는 도라지와 비슷하지만 도라지보다 향기롭고 살이 연해서 훨씬 귀하고 품격 있는 식재료로 대접받는답니다. 잘 알려진 대로 더덕에는 사포닌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습니다. 인삼, 홍삼 .. 2022. 2. 23. 1월 제철 음식 4가지 1월 제철 음식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이제부터 소개해 드릴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한 1월 제철음식으로 건강한 한해 보내세요. 연근 우엉 더덕 한라봉 연근 마늘, 콜리플라워, 우엉과 함께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건강한 화이트 푸드로 손꼽히는 연근. 연꽃의 뿌리 부분인 연근은 대표적인 겨울 뿌리채소 중 하나로 10월부터 3월까지 즐겨 먹는 제철식품입니다. 아삭아삭한 식감이 일품이어서 껍질을 벗긴 뒤 구이, 부침, 무침 반찬으로 만들어 먹곤 하죠. 철분이 풍부한 연근은 혈액과 혈관 건강을 지키는 데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철분은 몸속에 산소를 공급하는 헤모글로빈의 구성 성분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혈액 속의 헤모글로빈 농도가 떨어지면 산소 운반 기능이 떨어져 얼굴이 창백해지고 피로를 쉽게 느끼게 되죠... 2022. 2. 22. 1월 제철 해산물 8가지 새해가 시작되면 가장 많이 비는 소원이 바로 '건강'인데요.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영양가 높은 음식을 섭취하는 게 중요합니다. 이번에는 맛도 좋고 영향에도 좋은 1월 제철 해산물 8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지미 문어 삼치 꼬막 과메기 도미 아귀 명태 가자미 울산 앞바다를 비롯해 우리나라 해안 전역에서 잘 잡히는 납작한 생선의 대표주자 가자미! 씹는 식감이 부드럽고 맛도 좋은 가자미는 구이, 찜, 회, 탕 등으로 다양하게 요리해 먹는데요. 그중에서도 산란기를 앞두고 살이 오르는 겨울(10월~12월까지)이 가자미를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철이랍니다. 가자미는 일반 생선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20% 20%가량 많은 생선인데요. 단백질을 구성하는 필수 아미노산인 아르기닌, 라이신, 트레오닌 등의.. 2022. 2. 21.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