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30

대서의 의미와 풍습 알아보기 작은 더위로 불리는 '소서(小暑)'에 이어 큰 더위의 절기 대서(大暑)가 찾아왔는데요. ​바로 내일이 일 년 중 가장 더운 때를 의미하는 절기 '대서'인데요. 대서는 보통 음력으로는 6월, 양력으로는 7월 23일 무렵으로 중복과 비슷한 시기에 듭니다. 실제로 올해도 중복 바로 다음날 대서가 찾아왔습니다. ​12번째 절기 '대서' 대서는 24절기 가운데 12번째 절기에 해당됩니다. 전체 절기 가운데서는 절반, 여름의 절기 가운데는 마지막 절기에 해당돼요. 대서 다음의 절기가 바로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가 찾아옵니다. 큰 '대(大)'와 더위 '서(暑)'가 합쳐진 대서는 이름 그대로 '큰 더위' 혹은 '몹시 심한 더위'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서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절기가 앞서 말한 '소서'죠.. 2021. 8. 6.
환절기에 먹으면 면역력이 생기는 음식 6가지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감기, 독감과 같은 호흡기 질환을 비롯해 비염, 안질환, 심혈관질환 등 각종 질환의 위험도가 높아지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우리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은 외부 기온 변화에 따라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려는 성질이 있는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가 되면 외부의 기온 차이가 심해져 우리 몸이 적응을 하지 못하게 되고, 때문에 면역력이 저하될 수 있어요. 각종 환절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 바로 면역력 강화라고 할 수 있는데요. 맛있게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면역력을 높여줄 수 있는 식품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살코기, 생선, 달걀, 견과류) 살코기와 생선, 달걀의 공통점은 무엇일.. 2021.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