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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30

11월 제철음식 굴 무 호박 칼로리 제철음식 만큼 맛잇는 음식이 없는데요. 늦가을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는 11월 제철음식의 종류와 효능 칼로리까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굴 (칼로리 : 97Kcal / 100g) : 9~12월 제철음식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은 9월부터 12월까지가 제철인 식품 가운데 하나입니다. 여름철에는 독성이 있어 먹을 수 없기 때문에, 늦가을이 되면 기다렸다는 듯 굴을 찾는 발길이 많아지곤 하는데요. 지방함량이 적고 칼슘과 단백질, 비타민, 아연, 엽산, 인, 철분, 칼륨, 칼슘 등의 영양소가 고르게 함유돼 있는 굴은 완전식품인 우유와 비견될 정도로 뛰어난 영양을 자랑합니다. 또한 불포화지방산인 EPA가 많이 함유돼 잇어 혈액 중의 중성지방 및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켜 동맥경화, 고혈압,.. 2021. 8. 11.
소서의 풍습과 먹는 음식 여름의 시작을 알리즌 절기 '소서(小暑)'는 24절기 가운데 하지와 대서 사이에 드는 11번째 절기인데요. 여름의 절기 중에서는 입하, 소만, 망종, 하지에 이어 5번째에 해당되는 절기인데요. 소서와 대서가 지나고 나면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추가 찾아옵니다. 이번에는 소서의 뜻, 풍습, 먹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소서(小暑)의 뜻과 의미 작을 '소(小)'와 더울 '서(暑)'가 합쳐진 소서는 이름 그대로 '작은 더위'라고 해석됩니다. 실제로 이때부터 여름 더위가 시작되곤 합니다. 한편 소서는 우리나라에 여름 장마철이 찾아오는 시기로 장마전선이 한반도 중부지방을 가로질러 장기간 머무르기 때문에 습도가 높고 비도 많이 내립니다. ​​2. 소서에 하는 풍습 과거에는 이맘때.. 2021. 8. 10.
사과 귤 딸기 보관법 겨울 제철 과일로 알려지 딸기, 귤, 사과는 하우스 재배를 통해 사계절 내내 마트에서 구할 수 있는데요. 그만큼 우리나라에서 사랑을 받는 과일입니다. ​그런데 보관방법을 잘 몰라서 상서 제대로 먹어보지도 못하고 버렸던 과일들이 있지는 않으신가요? ​이번에는 사과, 귤, 딸기 보관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1. 사과 보관법 : 57Kcal / 100g ​껍질에 탄력이 있고 꽉 찬 느낌이 드는 것, 손가락으로 튕겨 보았을 때 맑은 소리가 나는 것이 좋은 사과는 식이섬유가 많고 다당류 비율이 높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인기 있는 과일인데요. 사과는 다른 과일와 같이 보관하면 사과의 껍질이 다른 과일을 쉽게 숙성 하게 만들기 때문에 봉지에 따로 넣거나, 다른 칸을 만들어 사과만 넣어 .. 2021. 8. 9.
더운 초복에 먹으면 건강해지는 음식 추천 늦은 장맛비로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첫 번째 복날 '초복'이 다가오는데요. 초복 · 중복 · 말복으로 이어지는 복 기간은 일 년 중 가장 더운 때로, 이 무렵 찾아오는 더위를 흔히 '삼복더위'라고 부릅니다. ​복날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뭐니 뭐니 해도 복날 먹는 복달임 음식인데요. 더위로 인해 심신이 지치기 쉬운 복날에는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며 무더위를 이겨내는 게 좋답니다. 더위를 이기게 해 주고, 체력은 향상해 주는 여름 보양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복날 음식의 대명사 삼계탕 가장 대표적인 복달임 음식이라고 하면 단연 삼계탕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전국민의 복날 음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죠. 복날 삼계탕을 먹는 이유는 과학적이기도 합니다. 여.. 2021. 8. 7.